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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34-24-34 몸매 "의학적 도움 받아"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1-21 09:40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임지연이 수영복 자태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첫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한 임지연은 50대의 나이에도 20대 부럽지 않은 늘씬한 몸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임지연은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며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32-24-34'라고 공개한 임지연은 '34(가슴)'는 의학적 도움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특히 "요즘 이 정도 안 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라"라며 "사실 36으로 하고 싶었지만 안 됐다"고 당당하게 말 해 웃음을 안겼다.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의 고백에 네티즌들은 "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가슴 수술 고백 당당하다", "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수영복 몸매 좋다", "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50대 맞아?", "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20대 못지않은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혼자 사는 여자'는 혼자 사는 20~50대 여성들의 공감 토크쇼로 배우 김청, 이민영, 방송인 김성경, 박소현, 최희,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임지연 등이 출연해 혼자 사는 여성들만이 겪는 성취, 배신, 좌절감 등 희로애락을 털어놓는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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