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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장현성·임예진 YG行'에 유인나 관심↑, 슬립만 입은 '콜라병 뒤태'

기사입력 2014-01-20 14:24 | 최종수정 2014-01-20 14:35


차승원·장현성·임예진 YG行, 유인나와 한솥밥

배우 차승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같은 소속사 식구 유인나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뛰어난 연기력, 남성미를 동시에 발휘하면서 배우로서의 입지와 스타성을 공고히 다져온 차승원이 YG의 브랜드 파워와 함께 연기자로서 더욱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YG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차승원은 가수 싸이, 빅뱅, 정혜영, 구혜선, 유인나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특히 유인나는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차승원과 과거 연인으로 출연한 바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유인나의 과거 방송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가 시선을 모았다.

극 중에서 무명 여배우로 나온 유인나가 오디션을 보기 위해 옷을 갈아입던 모습이 포착됐다. 유인나는 타이트한 슬립 원피스만 입은 채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고, 특히 완벽한 S라인 뒤태가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유인나의 몸매 노출에 네티즌들은 "유인나는 온몸에서 러블리함이 묻어난다", "유인나 라디오 들으면 더 빠짐", "차승원 장현성 임예진은 YG랑 뭔가 언발란스한 듯?", "누가 보면 유인나가 차승원, 장현성, 임예진 소속사로 옮긴 줄 알겠다", "유인나도 은근히 동안", "유인나 몸매 진짜 예술이다", "유인나 남친 지현우 부럽구나", "유인나 차승원 장현성 임예진 다 같이 작품 했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승원과 함께 배우 임예진, 장현성 등 그동안 동고동락해온 전 소속사 티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매니지먼트 스태프들 역시 함께 YG행을 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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