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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별그대 패러디'
'개콘 별그대 패러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박성광은 배우들에게 "드라마를 패러디해보자"고 요구했다.
이에 이상훈은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으로 변신해 "나 사실 400년 전 지구에서 온 외계인"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시간 초능력을 써 위기에 놓인 허안나를 구하는 등 완벽한 패러디 연기를 선보였다.
또 허안나는 "15초만 주면 유혹할 수 있다"며 전지현의 '15초의 요정' 연기를 따라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박성광의 지시에 따라 키스신을 선보였지만 시청률은 오히려 더 떨어져 폭소케 했다.
개콘 별그대 패러디에 네티즌들은 "개콘 별그대 패러디, 완전 웃겼다", "개콘 별그대 패러디, 역시 별그대 인기 많은 듯", "개콘 별그대 패러디, 재밌었다", "개콘 별그대 패러디, 허안나 이상훈 정말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