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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국민 베이비' 추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의 흉내로 아빠 추성훈을 웃음 짓게 했다.
결혼 5주년을 맞은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추사랑과 함께 오키나와에 있는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추사랑이 자신만의 화났다는 표시로 턱을 흔들어 보였고, 야노 시호는 "한 번 더 해 달라"며 턱을 괸 채 요청을 했다. 이에 추사랑은 한 번 더 턱을 흔들어 보였고, 야노 시호는 여전히 턱을 괸 채 "이게 뭐야"라며 추사랑의 모습을 따라했다.
이때 야노 시호는 추사랑에게 "그만 하라"며 만류했고, '생각해보고요'라는 자막과 함께 추사랑이 야노 시호처럼 턱을 괸 채 생각하는 듯 한 행동을 따라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보고 놀란 야노시호는 "나 따라 하는 건가? 뭔가 어른스럽다. 내가 자주 저러나?"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를 본 네티즌들은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진짜 귀여워 미치겠다",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방송 보는데 너무 귀여워서 막 웃었네",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어쩜 저렇게 하는 짓마다 인형같고 예쁠까?",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사랑이는 엄마 아빠 좋은 것만 닮은 듯",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정말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추성훈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시호를 만나지 않았다면 결혼 하지 않고 혼자 살았을 것이다. 내아기를 시호와 낳고 싶어서 결혼했다. 그런 여자는 야노시호 뿐이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