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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모창 능력자 김진호 노래 실력 극찬'
이날 김진호는 휘성의 목소리와 창법은 물론 무대매너까지 흡사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평가단으로 참여한 휘성은 "방금 김진호가 부른 노래를 어제 콘서트에서 불렀는데, 내가 어제 부른 것보다 잘했다. 조금 쫄았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휘성과 김진호는 즉석에서 '사랑 그 몹쓸병'으로 듀엣무대까지 선보이며 완벽한 호흡으로 많은 사람들의 귀를 황홀하게 했다.
한편 이날 휘성의 '가슴 시린 이야기'를 완벽하게 재현한 김진호는 판정단의 극찬 속에 300표 중 278표를 획득하며 C조 1위를 차지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