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히든싱어2' 샤넌, 남성 댄서에 기대자…전현무 '분노의 멱살잡이'

기사입력 2014-01-19 10:02 | 최종수정 2014-01-19 10:03


히든싱어2 샤넌

'히든싱어2 샤넌'

'히든싱어2' 샤넌 무대가 화제다.

18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모창신들의 전쟁'에서는 '뮤지컬 아이유' 샤넌이 깜찍한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말 '히든싱어'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샤넌은 이날 청순한 흰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판정단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샤넌의 '좋은날' 무대에서 샤넌이 한 남성 댄서의 등에 수줍게 기대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마무리하자 MC 전현무는 무대를 내려가던 남성 댄서의 멱살을 잡아 웃음을 안겼다.

이후 전현무는 "죄송하다.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었다"고 고백해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히든싱어2 샤넌 무대에 네티즌들은 "히든싱어2 샤넌, 나올 때마다 화제인 듯", "히든싱어2 샤넌, 청순하면서도 깜찍한 무대였다", "히든싱어2 샤넌, 뮤지컬계 아이유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히든싱어2'에서는 '뮤지컬 아이유' 샤넌 외 '논산가는 조성모' 임성현, '홍대 김윤아' 장서윤, '꽃미남 남진' 김수찬에, '성대결절 윤도현' 조율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