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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실신, "뮤직뱅크 사전 녹화 최선 다했다" 투혼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1-17 17:56



혜리 뮤직뱅크 사전녹화 강행 / 사진=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

혜리 뮤직뱅크 사전녹화 강행

실신한지 하루밖에 지나지 않은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17일 KBS2 '뮤직뱅크' 무대 올랐다.

걸스데이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병원에서 진단 받은 결과 무대에 올라도 괜찮다는 소견을 받았으며, 혜리 또한 무대에 오를 수 있다고 전해 예정대로 스케줄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하지만 최대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리허설 무대에는 참여하지 않았으며, 사전 녹화 무대에만 오른 후 숙소로 돌아가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관계자는 "혜리는 오늘 사전 녹화 때도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했다"라고 덧붙였다.

걸스데이 혜리 뮤직뱅크 녹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혜리 뮤직뱅크 녹화, 괜찮다니 다행이다", "걸스데이 혜리 뮤직뱅크 녹화, 진정한 프로네", "걸스데이 혜리 뮤직뱅크 녹화, 며칠 더 쉬지", "걸스데이 혜리 뮤직뱅크 녹화, 링거 투혼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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