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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실신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 실신 소식이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무대 전 맞은 링거 자국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혜리는 몸을 가누지 못한 채 움직이지 못했고 당황한 스태프가 무대 위로 올라가 혜리를 부축했다. 시간이 흐른 후에도 여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했고 결국 관계자에게 업혀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혜리는 공연 '썸씽(Something)' 무대를 선보이는 도중에 링거를 맞은 후 반창고를 붙여 놓은 모습이 포착돼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걸스데이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혜리가 며칠 전부터 고열을 동반한 감기몸살을 앓고 있었다. 엠카운트다운 출연은 팬들과의 약속이기도 한 만큼 혜리가 애를 써서라도 예정대로 출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의 무리한 스케줄 강행이 아니냐는 지적에는 "이번 스케줄이 그리 많지 않았다. 방송 스케줄 이외에 별도 스케줄은 거의 없었다"고 해명했다.
걸스데이 혜리 실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걸스데이 혜리 실신, 링거 자국 딱하다", "
걸스데이 혜리 실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
걸스데이 혜리 실신, 힘들땐 쉬는게 최고", "
걸스데이 혜리 실신, 많이 아팠나봐요", "혜리 실신, 링거 투혼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