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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실신, 링거 자국 사실은...
걸스데이 혜리가 무대 위에서 실신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몸에 링거를 맞은 흔적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아찔한 퍼포먼스를 담은 무대가 끝나고 다른 멤버들은 모두 일어나 인사를 했지만, 혜리만이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질 못했고, 놀란 멤버들은 혜리를 일으켜 세우려고 했지만, 혜리는 정신을 잃은 채 쓰러졌다. 이에 매니저가 무대 위로 뛰어와 혜리를 등에 업고 무대를 내려가 긴급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또한 혜리는 공연 '썸씽(Something)' 무대를 선보이는 도중에 링거를 맞은 후 반창고를 붙여 놓은 모습이 포착돼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후 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에고 괜한 걱정거리 만들게되서 정말 미안해요ㅜㅜ 저 괜찮습니다!!!! 다들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 씩씩한 모습으로 만나요 우리~^^ 다들 감기조심.. 콜록콜록"이라는 글로 안부를 남기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에 걸스데이 소속사 관계자는 "혜리가 며칠 전부터 감기 몸살을 앓았으나 엠카운트다운 출연은 팬들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예정대로 출연한 것이었다"고 전했다.
걸스데이 혜리 실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혜리 실신, 대단한 정신력", "걸스데이 혜리 실신, 링거 맞았으면 좀 쉬었어야지", "걸스데이 혜리 실신, 당시 상황 아찔하네", "걸스데이 혜리 실신, 건강이 최고", "걸스데이 혜리 실신, 링거 투혼 멋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