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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헌 저염식 다이어트'
개그맨 오지헌이 40kg 감량 비법인 저염식 다이어트를 공개했다.
이날 오지헌은 과거 121kg에서 40kg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건강을 되찾았다. "과거 살이 쪘을 때는 장기들에 지방이 떠 있어 40대 이전에 당뇨 및 동맥경화 등이 나타날 확률이 높다고 진단 받았었다. 그래서 저염식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심지어 아내가 과거 임신했을 때 만삭 콘셉트로 찍은 사진도 있다"며 "내가 임산부인 것처럼 사진을 찍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오지헌의 아내 박상미 씨가 공개한 저염식 다이어트 식단은 닭가슴살 샐러드다. 닭가슴살에 소금기 없는 허브 가루를 묻혀 프라이팬에 구운 뒤 채소와 섞은 것으로 이런 저염식 식단을 3시간에 한번 씩 5끼를 먹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지헌 저염식 다이어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지헌 저염식 다이어트, 40kg 감량 건강을 위해 대단하다", "오지헌 저염식 다이어트, 굶지 않고 할 수 있어 좋다", "오지헌 저염식 다이어트, 싱거운 음식에 길들여 지면 건강에도 좋을 듯", "오지헌 저염식 다이어트,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 "오지헌 저염식 다이어트, 식단 챙겨주는 아내가 있어서 잘 할 수 있었을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