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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집'
배우 이윤지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전진향 씨는 딸 이윤지와 함께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정갈하고 단정한 분위기로 꾸며진 이윤지 집 거실 한 가운데는 딸 사랑이 가득한 모습이다.
이윤지의 사진이 인테리어의 포인트인 거실 장식장에는 그 동안 이윤지가 받은 트로피들이 모여 있었다. 이에 이윤지는 "이렇게 모아 놓은 것 보면 민망하다. 다른 어머니 아버지들만 이렇게 하는 줄 알았다. 알고 보니 저희 어머니 아버지도 딸을 둔 평범한 부모님이 셨다"라고 웃어보였다.
이에 이윤지 집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윤지 집, 딸 사랑 가득한 집이네요", "이윤지 집, 누가봐도 이윤지 집 답네요", "이윤지 집, 부모님 사랑은 다 똑같나봐요", "이윤지 집, 정갈한 분위기가 주인을 닮았네요", "이윤지 집, 딸 얼굴이 인테리어의 포인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이윤지 어머니 정진향 씨는 스캔들 없는 딸에 대한 질문에 "딸의 참한 이미지 때문에 접근을 못하는 것 같다"며 "나는 배우 지진희 같은 사람이 좋다. '그런 배우들과 스캔들 나서 검색어 1순위 좀 해봐라'라고 말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