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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무대 실신 '충격', 응급처치 후 SNS에 남긴 말이…

기사입력 2014-01-17 10:35 | 최종수정 2014-01-17 10:37


걸스데이 혜리 실신. 생방송 음악프로그램 Mnet '엠카운트다운'이 16일 서울 상암 CJ E&M 센터에서 열렸다. 걸스데이가 공연을 마친 가운데 멤버 혜리가 실신해 쓰러졌다. 혜리는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2014.01.16/

'걸스데이 혜리 실신'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생방송 무대 직후 실신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후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트위터에 글을 남겼지만 팬들은 여전히 걱정하는 반응들이다.

혜리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에고 괜한 걱정거리 만들게 돼서 정말 미안해요"라며 "저 괜찮습니다! 다들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고 밝히며 팬들을 안심시키는 트윗을 올렸다.

이어 혜리는 "내일 씩씩한 모습으로 만나요, 우리. 다들 감기조심. 콜록콜록"이라는 글로 가벼운 감기로 인한 실신임을 암시했따.

앞서 혜리는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에서 '썸씽(Something)' 무대를 마치자마자 실신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매니저에게 업혀서 무대를 내려간 혜리는 병원으로 이송되 링거를 맞는 등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걸스데이 혜리 실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혜리 실신, 소속사 좀 쉬게해줘라 ", "걸스데이 혜리 실신, 감기 걸렸어도 스케줄 잘 소화했네 혜리 대단해", "걸스데이 혜리 실신, 실신했을 때 깜짝놀랐다" "걸스데이 혜리 실신, 오늘은 걍 쉬지" "걸스데이 혜리 실신, 컨디션 소속사가 좀 챙겨라" "걸스데이 혜리 실신, 좀 지켜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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