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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브라질행, 월드컵 특집 '이경규가 간다'보다 재미있을까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01-17 20:04



무한도전 브라질행

무한도전 브라질행

MBC 인기예능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오는 여름 벌어지는 브라질 월드컵 현지 응원 특집을 꾸민다.

17일 '무한도전' 제작진은 오는 6월부터 약 한 달간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특집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뜻에서 브라질 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월드컵은 오는 6~7월에 개최되며, '무한도전' 팀은 태극전사들을 응원하며 월드컵 특집을 촬영할 계획이다.

앞서 '무한도전'은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핸드볼 및 체조 경기 중계를 통해 국민들의 응원 열기를 고조시킨 바 있다.


무한도전 브라질행 특집이 '월드컵 예능'의 대명사인 '이경규와 간다'와 어떤 차별화된 재미를 줄지 큰 기대가 모아진다.


무한도전 브라질행 소식에 네티즌들은 "

무한도전 브라질행, 무한도전 스태프들 좋겠네", "

무한도전 브라질행, 부럽다", "

무한도전 브라질행, 촬영도 하고 브라질도 가고 일석이조"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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