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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심이영 2월 결혼, 이미 임신 15주차…"순서 바뀌었어도 행복해요"
이어 "잠시나마 서로 바쁜 일정 속에 그녀의 건강과 안정을 지켜주고 싶었다"면서 "개인적으론 축복받고 싶은 소식임에도 순서가 바뀐 부분에 조금 부끄럽기도 하지만 제가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행복하고 떨리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원영과 심이영의 2월 결혼설은 지난 연말에도 언급됐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준비 중인 것은 맞지만 여러 정황을 고려하면 조금 더 늦어질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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