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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1호 의자녀 등극'
여자 1호의 등장에 남자 1호, 남자3호, 남자 4호는 "굉장히 여성스러움을 느꼈어요", "그냥 딱 보는 순간 아 뭔가 딱 왔어요", "동양미인 스타일이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후 자기소개가 끝난 뒤 남자들의 첫 번째 도시락 선택에서 여자 1호에서 처음부터 호감을 드러냈던 남자1호, 남자3호, 남자4호와 남자5호까지 동시에 여자1호를 선택하며 의자녀로 등극했다.
남자4호 역시 "아침에 세수하고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까 굉장히 여성스러운 모습이 보였다. 가만히 있어도 좋은 향기가 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특히 남자 1호와 남자 4호가 여자 1호를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인 가운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자 1호는 "이길 자신이 있다"라고 말했고, 남자 4호는 "절대 안 뺏길 것"이라고 하는 등 팽팽한 신경전을 벌여 앞으로의 관계에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자가 나보다는 컸으면 좋겠다"며 이상형을 밝힌 여자 1호는 첫인상 선택에서 남자 1호를 지목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