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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 김경란 질문에 당황.
이날 송재희는 "드라마 '그래도 당신' 이후 뮤지컬 활동 등을 했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해 순조롭게 일을 하지 못했다. 1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복귀하게 됐다"며 근황을 밝혔다. 이어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하는 것에 대해 부모님도 좋아하시고 친구들도 다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 송재희는 여자친구 김경란도 응원해줬느냐는 질문에 다소 당황한 듯 주어를 생략한 채 "좋아하지 않겠어요?"라며 되물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송재희 김경란 질문 대답에 네티즌은 "송재희 김경란 예쁜 커플", "송재희 김경란 질문에 당황한듯", "송재희 김경란 아직 잘 사귀고 있구나", "송재희 김경란, 결혼은 언제?"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만의 당신'은 어머니와 함께 살아온 착하고 정직하게 자란 딸 은정(이민영)이 끔찍한 사고에 휘말린 이후 역경을 극복하고 일어서는 가슴 찡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20일 첫 방송.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