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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8년만의 복귀
출연 배우 이민영 정성환 송재희 한다민 정시연 이명훈 오초희 유소영 등이 참석해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특히 폭력 논란으로 얼룩진 이혼 논란 후 지상파 드라마에 8년만에 복귀한 이민영은 "지상파는 8년 만이다. 감회가 남다르고, 역할에 애착이 간다. 떨려서 잠이 잘 안 왔고,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다"며 "다행히 좋은 스태프, 배우들과 작업해 첫 촬영부터 즐겁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민영은 붉은색 밀착 시스루 원피스로 건재한 몸매와 미모를 과시해 현장의 눈길을 모았다.
이민영 복귀에 네티즌은 "이민영 복귀, 8년이나 됐나요", "이민영 복귀, 드라마 주연 잘 해내시길", "이민영 복귀, 처연한 역할인듯", "이민영 복귀, 반갑다" 등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나만의 당신'은 착하고 정직하게 자란 딸 은정(이민영)이 자신에게 직면한 끔찍한 역경을 극복하고 일어서는 가슴 찡한 이야기를 그려간다. '맨발의 사랑' '천만번 사랑해'를 연출한 김정민 PD와 '8월에 내리는 눈' '당신이 잠든 사이'를 집필한 마주희 작가가 뭉쳤다. 20일 첫 방송.<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