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의 대부 바비킴이 1집 앨범 '고래의 꿈' 이후 9년 만에 아버지와 4집 앨범을 작업해 팬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바비킴은 녹음이 끝난 후 전문 연주인의 녹음 참여에 지급하는 세션비용 때문에 고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비킴 측은 "아버지에게 세션비용으로 돈을 드리는 것은 버릇없어 보일 것 같고, 전문 연주인인 아버지에게 세션비용을 안 드리는 것도 예의가 아닌것 같아 고민끝에 상품권을 드리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부전자전, 바비킴 앨범 기대된다", "힙합대부 바비킴 빨리 컴백하세요.", "멋진 부자지간, 인증샷 좋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비킴은 오는 2월 중순경 4집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음악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