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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일본 현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총 10여 곡을 공연 2시간 내내 100% 라이브로 완벽하게 소화해 공연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또 앙코르 곡을 부를 때는 팬들이 그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주원이 고마움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현지 관계자는 "주원은 가수들도 힘들어하는 올 라이브를 2시간가량 팬들과 스태프들과 즐기며 완벽하게 공연했다. 그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공연 때마다 변함 없이 친절하게 스태프들과 팬들을 챙기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주원은 일본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태국, 싱가포르, 타이완, 홍콩 등 아시아 지역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