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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집주인은 셀린 디온…가격은 760억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1-15 10:55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집주인은 셀린 디온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집주인은 셀린 디온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의 전 주인이 셀린 디온으로 밝혀져 화제다.

미국 플로리다 주피터 아일랜드에 위치한 이 저택은 게스트 하우스와 테니스 코트 등 5채의 하얀색 건물로 이루어져있다. 침실은 무려 13개이며 바다를 마주하고 있어,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이 집을 무엇보다도 빛나게 만드는 것은 개인 워터파크다. 세계적 팝스타 셀린 디온은 2010년 이 집을 구입한 후 2년 동안 공사를 거쳐 워터파크를 완성했으나 최근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집의 가격은 725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760억 원에 이른다.

한편, 셀린 디온은 지난 1997년의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가 'My Heart Will Go On'으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캐나다 출신 가수이다.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이렇게 좋은데 셀린 디온 파네",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셀린디온 여기서 물놀이 했겠네",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진짜 초호화 대박",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바다도 바로 앞에 있고 침실이 13개라니",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셀린 디온 역시 최고 팝스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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