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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공식입장'
소속사 측은 "14일 오전 백윤식과 만난 K기자는 그동안 있었던 사건에 관련해 백윤식에게 인간적인 사과를 전했고, 사과의 진정성을 느낀 백윤식은 이를 받아들이고 화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9월부터 말까지 이어진 백윤식의 개인적인 일들로 언론과 대중에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한 마음"이라며 "이번 사건을 겪으며 주변의 많이 분들이 걱정해 주시고 조언해주셨다. 죄송함과 동시에 감사드리며 이후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백윤식 공식입장 공개에 네티즌은 "백윤식 공식입장, 훈훈한 마무리", "백윤식 공식입장, 여친에게서 가족으로 돌아서더니 마지막에 전 여친 포용", "백윤식 공식입장, 소송까지는 너무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