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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낚시줄 가발'
가수 겸 배우 윤아가 선보인 낚시줄 가발이 화제다.
이날 권율에게 한통의 전화를 받은 남다정은 옷장 안에 있는 옷들을 끄집어 내 입어보거나, 화장대 앞에 앉아 자신의 머리를 이리저리 매만졌다.
특히 화장대 위에 놓인 가발을 집어 이리저리 살펴본 뒤 낚시줄이 걸린 가발을 머리에 쓰는 장면을 연출, 방송 직후 윤아가 사용했던 낚시줄 가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 가발은 실제로 윤아가 모델로 나서고 있는 제품으로, '총리와 나'의 PPL 상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낚시줄 가발은 스마트 헤어라는 애칭이 붙은 가발로 미국에서 헐리우드 연예인들을 비롯해 많은 일반인들이 쓰는 가발로 머리숱이 없거나 짧은 머리를 보완하는 붙임머리다.
윤아의 낚시줄 가발에 네티즌들은 "윤아 가발, 낚시줄 가발이라는 것도 있군요", "윤아 가발, 낚시줄 가발을 이용해서 머리숱을 많아 보이게 하는 거였군요", "윤아 가발, 낚시줄 가발을 소녀시대가 홍보를 하고 있었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제품을 개발한 회사는 미국에 기반을 둔 국내 수출기업으로 지난해 7월부터 소녀시대와 함께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