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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악플러 고소'
김가연은 "진짜로 고소하냐고요? 네 합니다. 스갤(스타크래프트 갤러리)은 오히려 분위기파악 잘하는데… 생판 첨인 사람이 상황 파악 못하는 듯 하여 결과물을 보여드려요. 알고도 실수하여 스스로를 힘들게 하지 않길…"이라는 글과 함께 고소고발사건 처분결과 통지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총 21명. 간만에 손가락이 고생했다. 잠시 휴식!"이라며 악플을 캡처했다는 사실도 전했다.
김가연 악플러 고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가연 악플러 고소 정말 잘했다", "김가연 고소에 악플이 좀 줄어들 듯", "김가연 악플러 고소, 제대로 처벌 받았으면", "김가연 악플러 고소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