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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이날 샘은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으로 친분을 쌓은 성시경에게 음악 수업에 나와 달라 요청하자 "거기 아비가일 나오지? 미인인 것 같아"라며 남다른 호감을 표했다.
이에 샘은 "바꿔줄까?"라고 물었고, 성시경은 "아냐. 부끄럽게 왜 그래"라며 당황했다.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시경 아비가일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성시경 아비가일 섬마을에서 우결찍나?",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수영복 아찔하다",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고백, 실제 만나봐라",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고백, 성시경 돌직구 대박", "성시경 아비가일 호감, 완전 섹시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성시경의 호감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아비가일은 알데레떼는 파라과이 출신으로, 지난 2005년 학생 신분으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인형 같은 미모와 화려한 입담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ONT '멜로디 시즌3', MBC '그곳에서 살아보기', tvN '섬마을 쌤' 등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7월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 여름 특집 연예인 다이빙 대회에 참가한 아비가일은 귀여운 외모와 달리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흰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한 아비가일은 배 주변은 망사로 감싸는 은근한 섹시미를 연출했으며, 머리에 꽃장식으로 포인트를 주며 사랑스러운 매력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