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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 바리스타 변신'
엑소 시우민이 훈남 바리스타로 변신해 화제다.
출연한 멤버들은 운전면허, 제2외국어, 제과제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도전 포부를 다졌다.
특히 평소 인터뷰를 통해 '커피 마니아'임을 공공연히 밝혀왔던 맏형 시우민은 "바리스타 자격증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찬열은 "숙소에서 커피내리는 형(시우민)에게서 바리스타의 뒷모습이보였다"며 시우민 바리스타 도전을 응원했다.
촬영 당일, 시우민은 이미 수업을 받은 적 있는 커피 전문가를 찾아가 원두 고르기부터, 로스팅, 핸드드립까지 바리스타 수업을 받으며, 바리스타 꿈을 향해 한 발자국 다가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수업을 진행하던 커피 전문가는 작은 내용 하나도 놓치지 않는 집중력과 풍부한 커피 상식을 지닌 시우민에 대해 "바리스타로의 가능성이 보인다"며 촬영 후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엑소 시우민 바리스타 도전에 네티즌들은 "시우민 바리스타, 멋지다", "시우민 바리스타, 평소 커피 관심 많았구나", "시우민 바리스타, 대박이네", "시우민 바리스타, 나도 커피 내려줘", "시우민, 바리스타 투잡"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