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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훈아 김갑순 별세
나훈아를 빼닮은 외모와 모창 솜씨로 인기를 끈 김 씨는 너훈아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20년 넘게 전국 각지 밤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또한 여러 차례 방송에도 출연하며 대중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너훈아가 처음 간암 판정을 받았을 때 이미 3기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서울 순천향대병원 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4일 오전 6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근해 씨와 아들 별리, 달리 씨가 있다.
너훈아 김갑순 별세 소식에 네티즌들은 "
너훈아 김갑순 별세,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
너훈아 김갑순 별세, 항상 밝게 웃는 모습 보기 좋았는데 안타깝다", "
너훈아 김갑순 별세, 이미테이션 가수였지만 나훈아 못지않게 멋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너훈아 김갑순 별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