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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훈아의 모창가수 너훈아(본명 김갑순)가 향년 57세 나이로 별세했다.
이에 너훈아 사망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훈아 사망소식, 젊은 나이에 안타깝다", "너훈아 사망, 무대에 오르려는 열정 대단했구나", "너훈아 사망소식, 누구보다 열정적인 가수다", "너훈아 간암 사망, 모창 가수아닌 진정한 가수로 인정해주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서울 순천향대병원 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4일 오전 6시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근해 씨와 아들 별리, 달리 씨가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