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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센트 상훈이 전문가로부터 몸매를 인정받았다.
12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체육돌 서열을 정하는 '10대 아이돌 철인왕전'이 진행됐다.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상훈은 지금 당장 보디빌더 대회를 나가도 될 정도다. 근육량도 1위고 체지방율이 3%다. 분명히 식스팩 라인이 아주 뚜렷하게 나와있을 거다"라고 밝혔다.
상훈과 맞붙은 빅스타 필독은 근육량 9위, 체지방률 2위를 기록했다. 이후 상훈과 필독의 스피드 러너 결과 상훈이 근소한 차이로 우승했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 시즌2'에는 상훈과 필독 외에 FT아일랜드 최종훈, 비투비 민혁, 테이스티 대룡, 미스터미스터 창재, 엠파이어 제리, 서프라이즈 강태오, 에이젝스 형곤, 블락비 유권이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