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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붕어빵 친형'
이날 모습을 드러낸 정준영의 친형은 정준영과 똑 닮은 붕어빵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외모만큼이나 성격이나 관심사도 정준영과 비슷해 정유미를 놀라게 했다.
정유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닮았더라. 눈매가 특히 닮았다. 그런데 정준영은 다크고 형은 하얀 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정유미는 "형제는 용감했다. 대화에 끼고 싶은데 아는 게 없으니까 속만 탔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정준영 붕어빵 친형을 본 네티즌들은 "뭔가 비슷한 듯 묘하게 다른 것 같기도 하다", "다크와 순백이라는 말이 딱 맞음", "형도 잘생겼다", "정유미한테 나이공격 할때 완전 웃겼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