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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붕어빵 친형, 눈매까지 닮은 '순백남' 매력 철철

기사입력 2014-01-12 11:47 | 최종수정 2014-01-12 11:47


정준영 붕어빵 친형

'정준영 붕어빵 친형'

'우결' 정준영의 붕어빵 친형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정유미가 가상 남편 정준영의 친형 정준하 씨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습을 드러낸 정준영의 친형은 정준영과 똑 닮은 붕어빵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외모만큼이나 성격이나 관심사도 정준영과 비슷해 정유미를 놀라게 했다.

정유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닮았더라. 눈매가 특히 닮았다. 그런데 정준영은 다크고 형은 하얀 편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이날 정준영의 친형은 1984년생인 정유미와 1989년생인 정준영의 나이 차에 대해 "월드컵을 두 번 봐야 할 정도다", "군대도 두 번을 전역할 수 있다" 등의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정유미는 "형제는 용감했다. 대화에 끼고 싶은데 아는 게 없으니까 속만 탔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정준영 붕어빵 친형을 본 네티즌들은 "뭔가 비슷한 듯 묘하게 다른 것 같기도 하다", "다크와 순백이라는 말이 딱 맞음", "형도 잘생겼다", "정유미한테 나이공격 할때 완전 웃겼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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