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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광규'
이날 김광규는 콩글리쉬를 앞세워 호텔 숙박을 진행하는가 하면 카페에서 커피까지 주문하는데 성공했다.
이어 김광규는 목적지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인도인과 자연스럽게 영어로 이야기하는 등 완벽하지 않은 영어 실력에도 문제없이 배낭여행을 마쳤다.
또 그는 "외국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나에게 47세 생일 선물로 충분한 여행이었다"고 덧붙였다.
나혼자산다 김광규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김광규를 보는 재미로 방송을 보고 있습니다", "나혼자산다 김광규가 제일 재미있습니다", "나혼자산다 김광규가 혼자 여행하는 것을 보니 한번쯤은 여행을 혼자 다녀 오고 싶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