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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눈물'
'꽃보다 누나' 이미연이 눈물을 보였다.
이날 '꽃누나' 멤버들은 각자 활동을 즐겼다. 이 가운데 이미연은 김자옥과 함께 한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눴고, 우연히 성당에서 단체로 크로아티아에 여행 온 한국인들을 만났다.
이들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인사를 나누고 떠나던 중 한 여성은 이미연을 향해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세요"라고 말했다. 이러한 말에 이미연은 눈물을 왈칵 쏟았다.
앞서 이미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슬럼프가 많았다. 지금인 것 같기도 하다"고 말한 상황. 이에 김자옥은 "나는 미연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개성이 강한 배우다. 지금 이미연은 슬럼프를 지나가는 과정에 놓여있다"고 이미연을 격려 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미연 눈물에 네티즌들은 "이미연 눈물, 마음이 짠했다", "이미연 눈물, 정말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미연 눈물, 이제는 웃을일만 가득하시길", "이미연 눈물, 마음이 짠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