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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엿기름물, 강한나 애엄마였다?'
이날 지영의 탈락과 함께 마애리(이미숙 분) 원장의 퀸 미용실 김재희(고성희 분)는 선이 됐고, 마원장과 경쟁하는 체리미용실 임선주(강한나 분)가 진으로 뽑혔다.
미용실 마애리(이미숙)는 기자를 통해 서울 진으로 뽑힌 강한나에게 축하한다며 쪽지를 건냈다. 쪽지에는 "네가 마신 것 엿기름물 맞지?"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이를 확인 한 강한나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미스코리아′ 8회는 8.5%의 시청률로 자체최고기록을 경신했다.
미스코리아 강한나 엿기름물을 본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엿기름물, 강한나 이런 용도로 마실줄" "미스코리아 엿기름물, 강한나 애엄마 탈락? 점점 재미있어지는데?" "미스코리아 엿기름물, 강한나-이연희 언제봐도 예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