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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엿기름물'
오지영은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기 위해 예선 3위 안에 들어야 했다. 결국 오지영은 안타깝게도 입상에 실패해 눈물을 흘리며 탈락했다.
하지만 마원장(이미숙)이 대기실에서 발견한 정체불명의 액체 '엿기름물'의 주인이 서울 진(眞)을 차지한 임선주(강한나)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반전의 조짐이 보였다.
만약 임선주가 '출산을 한 적이 없어야 한다'는 미스코리아 출전 규정을 어긴 것이 된다면 진을 박탈당하게 되고, 상위 5명 안에 든 오지영에게도 입상의 여지가 남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스코리아' 엿기름물을 본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엿기름물, 젖 말리는 용도인 줄 전혀 몰랐네" "미스코리아 엿기름물, 점점 재미있어지는데?" "미스코리아 엿기름물, 이연희 언제봐도 예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