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균 아들'
이날 김성균은 "'범좌와의 전쟁' 당시 영화도 찍으면서 망치질도 했다"며 어려웠던 생활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영화 한 편을 해도 힘들었다. 아들도 태어나고 생활비가 드니까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다"며 "워낙 없이 살다 보니까 그랬다. 그런데 뭐 다들 하는 거다. 없어도 그때가 재미있었던 거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MC 박미선이 "어려운 형편이었는데 어떻게 결혼할 생각을 했느냐"라며, "혹시 아이가 먼저 생겼느냐"라고 묻자 김성균은 쑥스럽게 웃으며 "네"라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균 아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균 아들, 출연료는 받았겠지?", "김성균 아들, 영화 속 그 아기구나", "김성균 아들, 8개월인데 포동포동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