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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K팝스타 시즌3'에서 '시크공주'라 불리며 심사위원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브로디가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예고편을 접한 시청자들은 "브로디 팀이 진건가? 궁금한데 일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두 언니들 중 하나가 떨어져서 브로디가 우는 건 아닐까?"라며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이와 함께 8회에서는 팀미션을 통해 파워를 드러냈던 '이분의 일(여인혜-박나진-류태경-피터 한)'과 'EQ(버나드 박-김기련-샘 김), '합채(이채연-이채영-이채령)'와 '썸띵(정세운-김아현)'의 박빙승부도 펼쳐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