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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소폭 상승, 김수현 기습키스 효과?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1-10 07:55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정상을 지켰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8회는 24.4%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24.1%)보다 0.3%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24.1%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며, 자체최고시청률인 24.6%에 단 0.2%포인트 뒤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민준(김수현 분)과 천송이(전지현 분)의 키스신이 공개됐다. 천송이는 "내 별명이 15초의 요정이다. 광고 15초로 사람들 다 사로잡는다. 15초만 줘봐라"라며 도민준을 유혹했다. 천송이의 눈빛유혹에 넘어간 도민준은 15초를 다 채우기도 전에 기습키스하며 속내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코리아' 8회는 8.5%를, KBS2 '예쁜남자' 마지막회는 3.8%를 각각 나타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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