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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팔빈, 에릭남'
가수 에릭남이 세계적인 톱모델 바바라 팔빈과 문자를 주고받았다는 발언에 바바라 팔빈을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후 DJ컬투는 에릭남을 향해 "인터뷰 끝나고 바바라 팔빈이 전화번호를 주고 갔다는데 연락을 해 보았느냐"고 물었고, 이에 에릭남은 "문자는 주고받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993년생인 바바라 팔빈은 현재 '제2의 미란다 커'로 불릴 정도로 귀여운 얼굴과 늘씬한 몸매로 주목받고 있는 모델로, 청순한 외모에 육감적인 보디라인으로 세계적 브랜드의 속옷 모델로 활약 중이다.
특히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짧은 반바지를 입고 몸에 꼭 끼는 튜브톱을 입은 채 라디오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바바라 팔빈의 모습이 게재됐다.
세계적 브랜드의 속옷 모델답게 바바라 팔빈은 탄탄한 꿀벅지와 잘록한 허리라인, 누워서도 감춰지지 않는 볼륨감 등 완벽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릭남 문자 상대 바바라 팔빈 언급에 네티즌은 "에릭남 바바라 팔빈 사이 부러워", "에릭남 처럼 바바라 팔빈에게 문자 받아봤으면", "에릭남, 톱모델 바바라 팔빈 인맥까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바라 팔빈은 지난해 8월 3박 4일 일정으로 한국에 방문했으며, 당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에릭남과 인터뷰를 가진 후 전화번호를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