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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연락, 바바라 팔빈 누구? '저스틴 비버 스캔들女' 톱모델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1-09 16:20


에릭남 바바라 팔빈

'에릭남 바바라 팔빈'

가수 에릭남이 세계적인 톱모델 바바라 팔빈과 문자를 주고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바바라 팔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걸스데이, 에릭남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에릭남은 "바바라 팔빈과 연락한 적이 있느냐"라는 DJ컬투의 질문에 "문자는 주고받았다"고 답해 청취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 에릭남은 "인터뷰 끝나고 바바라 팔빈이 전화번호를 주고 갔다. 하지만 세 시간 후에 한국을 떠났다"며 "그럴 수도 있다. 톱모델이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바바라 팔빈은 헝가리 출신의 톱모델로 2006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길거리에서 캐스팅된 이후 최연소 샤넬 뮤즈,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모델로 발탁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그녀는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염문설에 휩싸인 바 있으며, 당시 그녀는 "저스틴 비버와 단순히 사진만 찍었을 뿐 특별한 관계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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