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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순대 뱃살'
걸그룹 쥬얼리 예원의 순대 뱃살 굴욕 발언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그녀 뱃살이 포착돼 화제다.
이날 MC 규현은 예원을 소개하며 "반가워요. 순대 뱃살 예원 씨" 라고 별명을 불렀다.
이에 예원은 자신의 배를 만지며 한숨을 내쉬었고 다른 MC들이 "대체 순대 뱃살이라는 것은 어디서 나온 말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예원은 "왜 이렇게 기를 죽여요"라고 발끈 한 뒤 "방송에서 뱃살이 나왔던 게 캡처가 돼 그 뒤로 순대 뱃살이라고 불렸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예원의 순대 뱃살 몸매가 돋보이는 과거 사진들을 찾으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예원은 지난해 KBS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아이돌 특집' 기자간담회 당시 초미니 원피스로 아찔한 허벅지를 노출해 시선을 모았고, 그 의상 벨트 위로 볼록한 뱃살이 접히는 듯 한 착시를 일으켜 눈길을 끌었다.
예원 순대 뱃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원 순대 뱃살, 착시 아닌가?", "예원 순대 뱃살, 인간미 넘친다", "예원 순대 뱃살, 귀엽기만 하다", "예원 순대 뱃살, 기죽이지 말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