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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기상캐스터 변신'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기상캐스터로 깜짝 변신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도희는 인터뷰에 앞서 기상정보를 담은 화면 앞에서 날씨를 전하는 기상캐스터로 변신했다. 하지만 극 중 윤진이 처럼 전라도 여수 사투리로 날씨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희는 "오늘은 날씨가 허벌라게 추우니까 싸돌아댕기지 말고 언능 언능 집으로 들어가세요"라는 구수한 사투리로 정감 있는 날씨를 전했다.
또한 이날 도희는 초등학교 때부터 꿈꿔온 가수로 데뷔하기까지의 과정과 드라마를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게 된 과정 등에 대해 가감 없이 털어놓으며 인터뷰 말미 "아그들아, 누그나 다 힘든 거니까 뭐라도 해보자. 도전을 하다보면 효도도 하고, 앞길도 찾아나갈 수 있는 것이니. 다 같이 파이팅 합시다"라고 20대 들에게 응원의 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도희 기상캐스터 변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희 기상캐스터 변신 사투리 방송, 너무 정겹다", "도희 기상캐스터 변신 보니 더욱 매력덩어리인 듯", "도희 기상캐스터 변신, 새로운 사투리 버전 재밌다", "도희 기상캐스터 변신, 전라도 사투리 맛깔나게 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