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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집공개'
이날 부모님을 초대해 떡국을 대접하며 부모님과 24시간을 보내게 된 이영자의 집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강의 내려다보이는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이영자의 집은 화이트 풍의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에 북유럽 풍의 주방에는 컬러풀한 식기구들로 아기자기함을 더했다.
또한 이날 이영자는 지난해 열린 '2013 KBS 연예대상'에서 입은 드레스와 사자머리 스타일에 대해 부모님에게 "너무 예쁘다"는 칭찬을 들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영자 집공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자 집 공개, 전혀 다른 사람 집 같다", "이영자 집 공개, 알고 보니 천상 여자네요", "이영자 집 공개, 꼼꼼한 살림꾼이 따로 없네", "이영자 집공개, 이런 반전 매력이 숨어 있을 줄이야", "이영자 집 공개,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느낌 감각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