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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연기력논란'
배우 이연희가 연기력 논란에 대해 담담하게 입을 열었다.
이날 MC 김국진은 "윤아(소녀시대), 고아라와 함께 이수만이 아끼는 SM 3대 미녀다. 하지만 데뷔 11년, 17편의 작품 만에 이제야 연기력 일취월장 이연희"라고 소개했다.
이에 이연희는 "연기력 논란에 상처를 받기도 했다. 그런데 거쳐야 하는 과정이니까"라고 담담하게 수긍했다.
앞서 이연희는 MBC 드라마 '에덴희 동쪽' 등에서 연기력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그러자 허태희는 "드라마가 시청률 1위하지 않았느냐. 그러면 된 거다"라고 위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연희 연기력 논란 심경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연희 연기력 논란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 보여요", "이연희 연기력논란, 받아들이고 더욱 노력한 모습 보인다", "이연희 연기력논란, 이번 드라마에서 다 잊을 듯", "이연희 연기력논란,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 생각하니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