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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3 답사, 누나들 가고 할배들 다시 온다'
이로써, 현재 '꽃보다 누나'가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상황에서 '꽃보다 할배'시즌3가 자연스럽게 그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나영석PD와 이우정작가를 비롯한 제작진이 조만간 여행지로 답사를 떠날 계획이다. 또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 등과 함께 2월 초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꽃할배3' 답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꽃할배3' 답사 가는군요", "'꽃할배3' 답사 간다는 것은 할배들이 또 출연을 한다는 거군요", "'꽃할배3' 답사, 아주 색다른 곳으로 가야 할 것 같아요", "꽃할배3 답사, 이승기 이서진 다시 바통 터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0.5%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 몰이 중인 '꽃보다 누나'는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짐꾼 이승기의 좌충우돌 크로아티아 배낭여행기를 담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