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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집공개, 애완견 전용 CCTV 설치 "외출 시 걱정돼"

기사입력 2014-01-08 23:23 | 최종수정 2014-01-08 23:24

이지혜
이지혜 집공개

가수 이지혜의 집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지혜의 싱글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이지혜의 집에는 CCTV가 설치돼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이지혜는 "내가 나가면 강아지들이 뭘 하고 있는지 모르지 않냐"며 애완견 전용 CCTV임을 설명했다.

이에 사유리는 "남자친구가 생기면 이거 선물해 줘라"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낸시랭과 오나미, 이지혜는 "남자친구를 그냥 믿어라. 그러니까 남자친구가 도망하지 않냐"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오나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집착이 너무 심한 것 같다. 강아지한테 그렇게 하는데 나중에 남편한테는 어떻겠냐"며 "그거 병 되면 힘들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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