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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사랑할때 황정민 한혜진 스틸컷 공개'
이에 8일 공개된 황정민 한혜진 연인 스틸 컷은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지만, 온 신경이 서로에게 집중된 듯 보인다. 알 듯 모를 듯 미소를 짓고 있는 한혜진, 애써 시크한 표정을 보이고 있는 황정민 표정이 재미있다.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듯 한 두 사람의 모습에서 연인들의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황정민은 "남자 배우들하고만 촬영하다가 혜진이랑 촬영하려니까 처음에 눈을 못 마주치겠더라"고 고백 아닌 고백을 하며 황정민은 촬영 전, 혹시라도 한혜진이 촬영 현장을 낯설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촬영 전에 스태프들과 함께 MT를 계획하는 등 한혜진을 위한 배려를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황정민은 나이 마흔, 친구가 운영하는 소규모 금융업체에서 일하면서 아직도 형 집에 얹혀사는 대책 없는 남자 태일로 분해 한 여자에게 꽂힌 후 막무가내로 들이대는 서툰 사랑의 모습을 선보이며, 한혜진은 아버지의 빚 청산을 위해 각서를 받으러 왔다가 자신에게 한 눈에 반한 태일(황정민)에게 서서히 마음을 여는 여자 호정을 맡았다.
황정민 한혜진 스틸컷 공개에 네티즌은 "황정민 한혜진, 은근 잘 어울리네", "황정민 한혜진, 한혜진 드라마에 영화까지 바쁘다", "황정민 한혜진, 시작하는 연인 모습", "황정민 한혜진, 새로운 케미"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