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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또 다시 일베 논란 해명'
이어 홍진호는 "완전 차분함. 그저 황당해서 딱 정리해드림. 1. 일베 잘 몰랐는데 다시 아는 사람한테 물어봐서 대충 들음. 2. 한 번도 가 본 적 없음. 3. 대충만 들어도 상종하기 싫음. 4. 오해라도 그런데랑 연관되면 불쾌함. 앞으로 표준어만 쓰겠음. 5. 그런 곳에 1g의 관심도 시간도 아까움"이라고 적극 해명했다.
앞서 홍진호는 영화 '변호인'에 대한 감상소감을 SNS 상에 남기는 과정에서 '찌릉찌릉'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홍진호는 앞서 2012년 2월 한 게임방송에 출연해 '민주화'라는 말을 썼다가 일베 논란에 휩싸인바 있으며, 이에 대해 "게임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되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홍진호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