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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과 김성은이 2014년에도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를 이끌어간다.
새롭게 시작하는 '2014 테이스티 로드'에서는 '테로 콕' 신설과 '테로 메이트'의 합류로 더욱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테로 콕'은 당일 둘러본 맛집의 메뉴들 중 최고의 메뉴 1개를 선정하는 코너. 가격대비 만족도, 불편감수 만족도, 칼로리 만족도, 지인추천 만족도, 테마적합 만족도를 기준으로 두 MC의 만장일치 선택을 받아야만 탄생한다.
또 패션디자이너, 웹툰작가, 피아니스트, 셰프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활약하는 로맨티스트 훈남을 '테로 메이트'로 초대해 여심 공략에 나선다. 매회 1명씩 초대되는 '테로 메이트'들은 각자의 특별한 취향을 바탕으로 자신만 알고 있는 보석 같은 맛집을 소개할 계획이다.
'2014 테이스티 로드'는 오는 1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