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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송가연 대기실 직찍, 복근 미녀
'미녀 파이터' 송가연(20)의 대기실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송가연은 인터넷과 책을 뒤져가며 오로지 독학으로 격투기를 공부한 정 씨와 짧지만 화끈한 대결을 펼쳐 관심을 모았다.
방송이 끝난 후 송가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과거 사진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격투기 선수 겸 로드FC 라운드걸인 '로드걸'로 활약한 송가연이 지난해 '로드걸즈'로 라운딩을 치렀을 당시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송가연은 빨간색 라운드걸 의상을 입고 구릿빛 몸매를 드러냈다.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도 탄탄한 복근을 뽐낸 송가연은 두 눈을 꼭 감고 주먹을 불끈 쥔 포즈를 취하며 링에 오르기 전 긴장감을 푸는 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먹이 운다' 송가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주먹이운다 송가연, 대체 앉아있는데 어떻게 저런 복근이 나오지?", "주먹이운다 송가연 이 사진 진짜 예쁘다", "주먹이운다 송가연, 완전 섹시 그 자체", "주먹이운다 송가연, 얼굴을 어린데 몸매는 예술", "주먹이운다 송가연, 완전 내 스타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격투기선수 서두원이 이끄는 서두원짐 소속인 송가연은 4전 전승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같은 체급 남성에게 2승을 따낸 전적도 있다. 현재는 서두원과 함께 파이터들을 지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