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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운다-영웅의탄생 송가연, 아찔한 몸매
이날 송가연은 인터넷과 책을 뒤져가며 오로지 독학으로 격투기를 공부한 정 씨와 짧지만 화끈한 대결을 펼쳤다. 방송이 끝난 후 '미녀 파이터' 송가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과거 사진도 화제가 됐다.
특히 송가연이 로드FC 라운드걸 시절 동료 채보미, 임지혜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풍만한 가슴이 드러난 라운드걸 의상을 입은 송가연은 임지혜, 채보미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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