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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배드민턴 실력, 레전드들 놀랐다 '셔틀콕 황태자 등극'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1-08 10:01


닉쿤 배드민턴 실력

'닉쿤 배드민턴 실력'

그룹 2PM 멤버 닉쿤이 숨겨둔 배드민턴 실력을 발휘해, 배드민턴 레전드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멤버들은 배드민턴 선수들과 '올스타 슈퍼매치'대결을 펼쳤다.

이날 강호동, 찬성, 존박, 최강창민, 닉쿤, 이만기 등 예체능 팀은 이동수, 김동문, 박주봉, 이용대, 유연성, 하태권 등 배드민턴 레전드들과 팀을 이뤄 경기를 치렀다.

청팀 닉쿤은 강호동, 찬성과 1라운드에 나서 홍팀의 존박, 최강창민, 이만기를 상대했다. 닉쿤은 찬스만 나면 스매시를 시도하고 영리하게 플레이를 하며 팀이 21대 13으로 승리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또, 닉쿤은 배드민턴 코치 이동수와 복식조를 이뤄 하태권-이만기와 대결에서 이동수의 도움을 받아가며 거침없는 공격으로 상대팀을 압박하며 환상적인 플레이로 '셔틀콕 황태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닉쿤 배드민턴 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닉쿤 배드민턴 실력 도대체 못하는 게 뭐냐?", "우리동네 예체능 닉쿤 배드민턴 실력, 진짜 대박", "우리동네 예체능 닉쿤 배드민턴 실력, 셔틀콕 황태자로 불릴 만 하다", "우리동네 예체능 닉쿤 배드민턴 실력, 잘생긴데다가 운동까지 잘하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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