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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배드민턴 실력'
그룹 2PM 멤버 닉쿤이 숨겨둔 배드민턴 실력을 발휘해, 배드민턴 레전드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강호동, 찬성, 존박, 최강창민, 닉쿤, 이만기 등 예체능 팀은 이동수, 김동문, 박주봉, 이용대, 유연성, 하태권 등 배드민턴 레전드들과 팀을 이뤄 경기를 치렀다.
청팀 닉쿤은 강호동, 찬성과 1라운드에 나서 홍팀의 존박, 최강창민, 이만기를 상대했다. 닉쿤은 찬스만 나면 스매시를 시도하고 영리하게 플레이를 하며 팀이 21대 13으로 승리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또, 닉쿤은 배드민턴 코치 이동수와 복식조를 이뤄 하태권-이만기와 대결에서 이동수의 도움을 받아가며 거침없는 공격으로 상대팀을 압박하며 환상적인 플레이로 '셔틀콕 황태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닉쿤 배드민턴 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닉쿤 배드민턴 실력 도대체 못하는 게 뭐냐?", "우리동네 예체능 닉쿤 배드민턴 실력, 진짜 대박", "우리동네 예체능 닉쿤 배드민턴 실력, 셔틀콕 황태자로 불릴 만 하다", "우리동네 예체능 닉쿤 배드민턴 실력, 잘생긴데다가 운동까지 잘하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